Full Catchup 성과보수 구조 개념

 

풀 캐치업은 펀드가 기준수익률을 넘어선 성과를 기록한 경우 기준수익률 미만의 수익 일부도 운용사(GP)가 성과보수로 지급하는 확장된 인센티브 적용 방식.

 

기준 수익률 달성 이후 발생한 초과이익중 일부만을 운용사의 성과보수 대상으로 삼았던 기존 대부분의 국내 출자사업과는 완전 다른 방식

예컨데 관리보수나 기타 비용을 제외하고 기준수익률이 8%, 성과보수율이 20%로 설정된 100억 원짜리 펀드가 1년 후 120억 원에 청산됐다고 가정

풀 캐치업 방식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운용사는 투자원금 100억 원과 우선수익 8억 원을 LP에 지급하고 남아있는 12억 원중 20%인 2억 4000만 원만을 성과보수로 받음.

 

하지만 풀 캐치업 방식이 적용되면 약정 총액을 초과하는 모든 초과수익(20억 원)이 성과보수 지급대상으로 평가돼 운용사는 총 4억 원의 성과보수를 받을 수 있게 됨. 단 풀 캐치업 방식은 기준수익율을 넘어선 경우에만 적용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710130100009880000580&lcode=00 

파격택한 성장금융, GP 성과보수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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