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기록용으로, 어떠한 목적성도 없는 글
* 개인 정보 및 회사 내부 민감 정보 등은 삭제하여 활용
**표시는 개인적인 의견/생각

[Investment Highlight]
** (투자할 이유)
1. 명확한 문제 인식과 수요
- 병원을 가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비용을 써야하는가 의문을 가져왔고 실생활에서도 불편했음
- 대도시 제외 중소도시만해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것이 해묵은 의료계의 숙제였는데 이를 개선할 수 있음
- Problem Solving 관점에서 기여할 부분이 많은 서비스라고 생각함
2. 잘만든 서비스 UI/UX
- 대표 비대면 원격진료 업체로, 거두절미하고 실제로 써보면 정말 편함
- 특히 굳이 병원을 가지않아도되는, 약만 필요한 질환을 가진 사람에게는 혁신적임
- 단적으로 집에 침대에 누워서 의사 얼굴을 보고, 진단도 받고, 약도 집까지 가져다줌
3. 배달의민족과 소구포인트가 유사하며, 강력하다고 생각
- 종합 의료 플랫폼으로서 떡잎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
- 수수료 base의 플랫폼이 될 청사진을 가지고 있고,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좋은 서비스
- 고객 Retention, MAU 증가 속도 등 전체적으로 굿
** (투자 우려 이유)
1. 지나치게 높은 Valuation
- 다 좋은데 너무 비쌈
- Series A 에서 Closing된 Value는 500억원 수준이었으나, 6개월만에 돌아온 Series B에서 3배 수준인 1500억으로 가치가 뜀
- Valuation의 근거는 GMV 등 플랫폼 가치산정에 활용되는 지표들인데 1) 원격진료 허용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위드코로나가 다가옴) 2) 수익성 관점에서 1500억원 Value가 와닿지 않음(6개월만에 자산이 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6개월간 유저가 늘었다고 밸류가 1000억이 커진다...는 잘 모르겠음) 3) 위 두 가지에 따라 엑셋에 대한 우려도 생김
2. 위드 코로나 이후 꺾일 KPI 지표, 이를 회복할 전략 및 수익성과 Valuation간 괴리
- 1과 관련하여, 현재 MAU 대부분을 차지하는 코로나 관련 약배송이 위드코로나 이후 꺾이는 것은 불가피
- 현재 주요 고객층은 2030 여성인데, 만성질환 환자의 이용 비중이 현재 낮음
- 수익을 내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다는 생각
- 한편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자금 회수 트렌드에 따라 수익성 지표 창출의 중요성이 커짐
- 회사의 포트폴리오 운영 기조/방식과 Fit한지 의문
[핵심 서비스]
1) 원격 진료 + 약 처방 + 약배송
- 약 400여곳 병의원·약국과 협업해 총 17개 진료과목에 대한 원격진료·처방 서비스를 제공
- 서비스 1년여 만에 140만명이 이용했고, 올 들어 월활성사용자수(MAU)는 30만명
- 진료 과목은 내과부터 피부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치과, 한방 등 대면 진료와 동일
- 소프트웨어(앱)를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회원 가입하고 원하는 진료 과목과 의사를 고름
- 의사 목록에 의사 소개와 진료비가 표시되고 현재 원격진료가 가능하면 ‘진료 가능’ 표시가 뜸
- 의사 정보에 이용 후기가 있어서 의사 선택에 도움을 줌 (5점만점 평점도 표시)
- 의사를 선택해 ‘진료 요청’을 누른 뒤 나타나는 창에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주민등록번호와 증상을 입력하면 접수
- 접수 후 평균 5분 정도 기다리면 의사와 앱을 이용해 영상으로 원격진료가 진행
- 진료 후 의사가 병원에서 컴퓨터로 처방전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앱에 팝업 형성
- 처방전은 해당 약을 보유한 약국으로 자동 전송돼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약을 배달 받을 수 있음
2) 수익모델
- Main 수익은 가. 병원/약국으로부터 받는 수수료 수익
-> 현재는 플랫폼 확대를 위해 무료, 배송비도 회사가 직접 부담
- 추가 수익원은 나. 의료 장비/제품을 통한 수익 다. 광고 등
** 배달의민족처럼 검색 상위 노출을 위한 우선순위 광고 base 수익 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음
3) 서비스 장점
(이용자 관점)
- 완벽한 프라이버시 보장 : 비대면이므로 다른 환자, 간호사 등 의료 행위와 직접 연관성 없는 사람들을 대면할 온라인에서도 대면할 필요가 없음, 민망한 처방(발기부전, 사후피임약 등)
- 시간/비용 최소화 : 병원 이동시간, 대기시간, 교통비 등을 절약 가능
- 편리함 : 핸드폰만 있으면 침대에 누워서 진단/약처방/배송까지 모두 가능
(의료 시스템 관점)
-의료 불균형 해소에 기여
: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인데, 의료 서비스의 가. 병원급간의 쏠림 현상(경증인데 대학병원가는거) 나. 지역쏠림현상(지방은 월 세후 2천 준다고 해도 의사가 안감) 문제가 심각
- 의료 효율성 증대
: 오프라인 진료의 경우 3차병원은 중증 질환 중심으로, 1/2차병원은 실질적인 대면 처치가 필요하거나 경증 질환 중심으로 진료를 분산시키는 유인으로 작용
(의료 공급자 관점)
- 추가 수익원의 확보
: 접근성이 떨어지는 병원/약국도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
- 시간/장소의 제약 완화
: 병원에 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의료 행위가 가능함
[리스크 포인트]
1. 규제
- 우리나라에서는 의료법상 원격 의료가 원칙적으로 불법
: 코로나19 확산 이후 감염병 대응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전화 상담이나 처방 등 비대면 진료가 일부만 허용
: 한시적 허용을 전제로 한 복지부 장관령 대로라면 코로나19가 완화되면 원격진료를 더 이상 불가능
- 원격진료 허용 시기도 '별도 종료시까지'. 근거법이 없어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면 서비스는 종료해야함
- 원격진료를 바라보는 각 부처 시각도 상이
: 국무조정실은 지난해 '원격진료 및 약 배달'을 규제 챌린지 과제로 선정, 규제 개선 필요성을 인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의료산업도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혁신의 대상으로 보고 있음
: 보건복지부는 원격진료를 '대면 진료의 보완 수단'으로 인식
- 원격진료와 관련한 강병원, 최혜영 의원의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있으나, 원격 진료 대상을 도서, 산간지역 등 일부 지역과 재진 환자로 한정
2. 이해관계자들의 반대
- 의료계에서는 특정 병원 쏠림 현상과 의료 비용 상승, 오진 시 책임 여부 등을 이유로 반대
-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3개 단체는 지난해 10월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원격진료 플랫폼 허용을 중단하라는 성명서 발표
3. 건강보험 체계 편입 가능성
** 의료비의 상승없이 선순환고리를 만드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의료 수가 제도'에 편입되어야 함
- 그게 아니라면 수수료를 고객들에게 전가하게 될 것
-
[원격진료 현황]

-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37개 회원국 가운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32개국이 원격진료를 허용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원격진료를 명시적으로 금지한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
: 2022년 전세계 진료에서 원격진료 비중이 5%를 차지
- 세계 원격진료 시장은 매년 21.3%씩 성장해 2026년 약 207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 국내 업체들의 현황은
가. 원격진료 관련 기업으로는 △닥터나우(약 배달 플랫폼) △메디히어(원격의료) △솔닥(비대면 진료 및 약처방) 등
나. 원격 모니터링 기업으로는 △스카이랩스(반지형 심방세동 모니터링) △메쥬(부착형 심전도) △에이슬립(수면 모니터링) △루먼랩스(소아 발달 장애) 등
다. 디지털치료제 기업으로는 △휴레이포지티브(만성질환 관리) △닥터다이어리(당뇨병 관리) △에임메드(불면증) △웰트(불면증) △에스알파테라퓨틱스(근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상 의료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뷰노 △루
라. 헬스케어 데이터를 다루는 △세나클소프트 △메디블록(블록체인 기반 의료데이터). 이 외에 약국 데이터를 다루는 '터울'과 디지털 치과 솔루션 기업 '이마고윅스'
- 비대면 진료 건수는 '22년 1월 기준 누적 352만3451명을 기록
- 복지부에서 원격진료 이용현황을 조사해 보니 75%가 동네병원에서 이뤄졌다는 자료 존재
:
[ ]
1.
1)
-
:
'비상장주식 사례 분석 (VC)'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간편식/주식스왑] 테이스티나인, 프레시지, 옐로모바일 사례 (0) | 2022.02.11 |
|---|---|
| [게임/지주사] 모바일/RPG 게임 지주사 (투자의사X) (0) | 2022.02.08 |
| [신재생/수소/전지] 건물용 SOFC 수소 연료전지 (투자완료) (0) | 2021.10.15 |